증권사 추천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환전 수수료 무료

 

원래 증권사 계좌가 굉장히 많았다. 지난 글에도 썼듯이 주식을 접한 지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이도 저도 아니어서 거의 긴 세월 방치만 하다가 또 매매하다가 손실 좀 보고 털고;;; 그러다가 다시 관심을 가지고 이제 좀 길게 해보자 싶어서 돈을 좀 모아서 주식 투자를 재개했다. 다만 수수료가 좀 애매해서 검색했는데 때마침 메리츠증권 수수료가 무료여서 다시 계좌를 만들었다. (지금은 어느 증권사에 계좌가 있는지 모를 수준이다.)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국내 포함

 

 

 

 

메리츠증권은 26년말까지 주식 거래 수수료가 완전 0%다. 완전 무료라는 이야기인데 국내뿐만 아니라 대세인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도 무료였다. 게다가 USD 달러 환전 수수료도 무료인 증권사가 되었다. (다만 기간은 26년 말까지.) 이렇게 되면 26년까지 거래하다가 나중에 수수료 오르면 다시 주식 이전해서 갈아타면 그만이다.

 

 

게다가 예수금도 자동으로 RP에 투자가 되어서 소소한 이자 수익이 생긴다. 달러는 3.5%나 되네...그리고 환전 수수료가 완전 무료이다. 환전 수수료는 말 그대로 기준 환율대비 실제 거래할 때 적용되는 환율의 차이이다. 예를 들어서 지금 환율이 1400원인데 내가 살 때는 수수료가 붙어서 1430원이 된다.

 

 

먼저 외환은행에서 환전 환율을 계산해 보았다. 90%우대라고 된 것은 앞에서 말한 환율 차이에서 90%를 빼준다는 의미이다.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거의 동시에 환율을 기록해 두어서 거의 같다고 보면 되는데 외환은행 90% 우대 환율 적용 시 달러 매수 환율은 1453.93원이었다.

 

 

미국 달러 환전 수수료 무료 증권사인 메리츠증권은 1451.7원이 나왔다. 완전 무료가 맞나 보다(?) 

 

 

매리츠증권사 가입은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화면에 있는 Super 365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요새는 정말로 비대면 가입이 쉬워진 듯...

다만 최근에 메리츠증권사 수수료 무료 전환으로 인기가 많아진 탓인지... 전산 장애가 좀 생겼더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래도 앞으로 이런 일이 잘 생기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아직 증권가 계좌 개설을 하지 않았다면 완전 주식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가 무료인 메리츠증권에 가입해 보자(?)